↑ ‘나의 영어 사춘기’ 효연, 작곡가 대니얼 시저 루드윅 린델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효연이 작곡가 대니얼 시저와 루드윅 린델과 만남을 가졌다.
효연은 소녀시대 ‘올 나잇’, 레드벨벳 ‘빨간 맛’ 등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작곡한 대니얼 시저와 루드윅 린델과 만나 작곡에 대해 물었다.
효연은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힙합 음악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꺼냈다.
이에 두 작곡가는 “우리 조언을 들으면 망할 거다”라며 농담을 건넸고, 효연은 굴하지 않고 “베스트 작곡가라고 들었다”며 조언을 부탁했다.
앞서 효연은 “‘올나잇’을 우리를 주려고 썼는지, 만들었던 곡인데 우리가 마음에 들어 했던 건지 궁금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효연은 “궁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