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
22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365일 술을 마시고 사고를 치는 아버지를 둔 아들이 나왔다.
이날 아들은 “아버지는 매일 술을 마시고 사고를 치고, 엄마는 그 고충을 나에게 토로한다”라면서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매일 술로 인해 매일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님을 보며 용기를 내서 사연을 신청했다”고 고백했다.
또 아들은 “밤늦게 있으면 아빠가 와서 비밀번호를 계속 틀
이에 MC들은 “좋은 아빠다. 좋은 것 아니니?”라고 물었다.
아들은 “그러니까 더 하게 된다”라고 답했다. 슈퍼주니어는 감탄하며 “신종 교육법인 것 같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