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잭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워너원 라이관린에게 부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슈퍼주니어 헨리에게 경쟁심을 표출하며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조권(2AM)-장우영(2PM)-잭슨(GOT7)-성규(인피니트)가 출연해 흥 넘치는 활약을 펼친다.
외국인 대표 예능돌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던 잭슨. “GOT7으로 한 방 칠 거예요”라며 잭슨은 한층 차분해진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고정시켰는데, 최근 근황과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잭슨은 최근 외국인 대표 아이돌로 손꼽히는 헨리에 대해 경쟁심을 드러내고 국민 아이돌 워너원의 라이관린에게 부러움을 표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잭슨은 자신에게 먼저 도발(?)했던 헨리와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특유의 화법으로 ‘저도 제대로 해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의욕을 활활 불태워 모두를 웃게 했다. 또, 워너원 라이관린에 대해서는 “탄력이 부럽다”며 활동 의지를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잭슨은 “GOT7으로 한 방 칠 거예요”라고 말하는 한편, 함께 출연한 JYP 선배 장우영의 ‘잔소리 폭격’의 실체를 현장에서 폭로하면서 장우영을 옴짝달싹 못 하게 하는 등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 또한 JYP의 연애금지령이 풀리길 학수고대했던 그는 ‘2018년에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고삐 풀린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과연 잭슨이 2018년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지, 헨리에 대한 경쟁심을 발발시킨 일화는 무엇일지는 오는 24일 방송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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