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전태수,조민아. 사진l 조민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세상을 떠난 배우 전태수를 또 한번 추모했다.
2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보고 싶은 내 친구 태수야, 10년 전 우리 참 풋풋하다. 태수가 내 뮤지컬 공원 응원 왔을 때야^^ 늘 그리울 거야..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자.”라는 글과 함께 고(故) 전태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 전태수와 조민아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조민아는 앞서 21일 전태수를 언급하며 한 차례 애도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진정성이 없다며 질타했고, 조민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21일 고(故)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전태수가 이날 향년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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