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에 출연한다.
윤계상의 소속사 측은 25일 "앞서 출연 물망에 올랐던 윤계상이 '말모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출연이 유력시됐던 유해진 역시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조선어 사전 편찬을 위해 전
유해진과 윤계상은 2013년 용산참사를 모티프로 한 '소수의견'에서 동료 변호사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말모이'는 3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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