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29)의 병역 면제 관련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추후 입장을 정리한 뒤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26일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 입영 영장이 나왔다. 이후 재검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최종적으로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세 번의 항암 치료와
현재 김우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회복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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