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만이 내세상` 최성현,한지만, 이병헌, 최리, 박정민(왼쪽부터). 사진l CJ무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것만이 내 세상’ 배우 이병헌, 박정민, 한지민이 무대 인사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8일 CJ무비 공식 인스타그램에 “배우들은 지금 무대인사 가는중!! #이병헌 #박정민 #한지민 #최리 우리 모두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과 박정민, 한지민, 최성현 감독 등이 한 곳에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지민은 특별 출연임에도 무대 인사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17일 개봉해, 28일까지 누적관객수 197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가 우연히 17년 만에 엄마 인숙(윤여정)을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동생 진태(박정민)와 진짜 형제가 돼가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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