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 사진l에스콰이어 |
배우 백진희가 '저글라스' 종영 인터뷰에서 연인 윤현민을 언급하며, 화제에 올랐다.
백진희는 29일 KBS2 월화드라마 '저글라스' 종영 인터뷰에 돌입했다. 이날 백진희는 연인 윤현민이 “(백진희가 극중에서) 다른 이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는데 질투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질투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2016년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로 만난 사이. 금사월과 강찬빈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수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후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백진희가 인터뷰에서 연인 윤현민을 언급해 화제에 오르자, 그의 빼어난 미모도 화제에 올랐다. 백진희는 과거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백진희는 귀여운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성숙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의자에 기대 앉아 머리를 감싼 포즈를 취한 백진희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
마네킹 같은 각선미도 자랑했다. 짧은 소매 니트에 핫팬츠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백진희는 군살 없는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한편 백진희는 23일 종영한 ‘저글러스’에서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비서 좌윤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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