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숙.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
배우 윤현숙이 양악수술 후 처짐 증상에 따른 수술을 받았다며 근황을 알렸다.
윤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OK"라는 글과 함께 수술 후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리프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윤현숙은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수술을 했다. 양악수술에 따르는 턱 처짐과 목 처짐. 중력이 더더 당기는 관계로 심하게 처져 있던 턱선과 목선을 드디어 했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3일째. 최고로 붓는다 했는데 다행히 난 이게 최고로 부은거니 뭐 다행이다 싶네
윤현숙은 92년 혼성그룹 '잼'에 이어 이혜영과 2인조 '코코'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활동 폭을 넓혔다. 현재 미국에서 가방 등 패션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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