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판로맨스' 한승연,이서원. 사진l 네이버TV 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막판로맨스’가 웹에 이어 브라운관에서도 공개되며, 한승연과 이서원의 키스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에는 웹드라마로 먼저 공개된 JTBC 드라마 ‘막판로맨스’의 1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백세와 동준의 첫 만남에서부터 계약 연애를 시작하는 과정, 그리고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1회 방송 후 웹드라마에서 먼저 방영된 두 사람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네이버TV에는 ‘대망의 키스신, 저희를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서원은 “생애 첫 애정행각 신이에요”라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어색했던 분위기가 거듭된 촬영으로 자연스러워지자 이서원은 “저희를 방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서원은 “어색했고 무안하고 창피하고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이 생겼는데 상부상조하면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막판로맨스’는 톱스타의 덕질 말고는 평범하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