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의 연인 채국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오달수는 최근 진행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인터뷰에서 연인 채국희와의 결혼에 대한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1994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도둑들’, 드라마 ‘스타일’, ‘하녀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영화 ‘도둑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6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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