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 아이콘, 강타 사진=MBC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 |
지난 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의 ‘별밤 초대석’ 코너에 아이콘이 출연했다.
신곡 ‘사랑을 했다’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아이콘은, 컴백 후 첫 라디오로, 별밤에 나왔다.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비아이씨가, 가장 많이 한 잔소리 아닌 잔소리가 있냐”는 강타DJ의 물음에, 진환이 “무서운 게 생각났는데, 그건 비방송용이다. 화가 났을 때 많이 한 말이 기억난다. ‘잘하자 쫌’이란 말이 제일 많았다” 라고 폭로했다.
강타DJ가 윤형에게 “뮤직비디오를 몇 번 보셨냐”고 묻자, “솔직히 저는 열 번 봤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는 세 번 정도고. 비아이 키스신 속에 동혁이가 재밌
이어 “요즘 내가 관심 갖는 다른 아이돌은?”이란 강타DJ의 질문에, 찬우는 “저희가 단체로 재밌게 보는,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이 있다. 모모랜드의 노래 ‘뿜뿜’을 좋아한다”고 했고, 대표적으로 윤형이 이를 제일 좋아한다며 웃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