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민이 일본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2일 “SS501 박정민이 오는 16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발렌타인데이 기념 일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민은 이미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동남아, 중화권 등에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경험이 있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에 나설 박정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2015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로 박정민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콘서트의 프로그램을 기획,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내며 팬들을 위해 즐겁게 공연을 준비했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하는
박정민의 발렌타인데이 기념 콘서트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각각 오사카, 가와사키, 도쿄 메구로파시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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