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아내와 먼저 내한해 데이트를 즐겼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5일 오전 포시즌스 호텔에려 열린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에서 “나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하루 먼저인 지난 3일 아내와 먼저 입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관광 시간을 가졌는데 고궁도 방문하고 음식도 접했다. 고궁 구조가 정말 아름다웠고, 한국 전통 음식인 삼계탕도 무척 맛있더라”라며 내한 소감을 전했다.
‘블랙 팬서’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조던, 루피타 뇽은 이날 기자회견으로 아시아 프리미어 공식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는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부터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까지 역대급 아시아 대표 기자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늘부터 6일까지 양일간 아시아 및 국내 지역 영화 전문 매체들과 종일 인터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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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