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자신보다 남편 도경완을 빼닮은 아들 연우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최근 KBS2 '1대100' 녹화에서 진행자 유민상에게 "연우를 보면 서운할 때가 있다고 하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윤정은 “너무 도경완 씨랑 닮았다. 똑같다”고 말하며 도경완과
이어 장윤정이 “유민상 씨도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똑같을 거다”고 말하자, 유민상은 “딸 낳으면 딸에게 평생 죄인으로 살 거 같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장윤정이 도전한 ‘1대100’은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