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입대 통지서 기다리는 빅뱅 태양, 지드래곤 사진=DB |
6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현재 태양과 지드래곤이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의 입영 연기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특정한 사유에 의해 최대 730일을 연기할 수 있는 병역법을 이용해 31살까지 입영을 미뤘다는 것. 또한 이는 위법은 아니지만 입영을 피하기
지드래곤과 더불어 입대를 앞두고 있는 태양은 콘서트나 행사를 통해 올해 군 입대 계획을 밝혀온 바 있다.
태양은 지난 3일 연인 민효린과 경기도 모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신혼여행에 대해서는 군입대 등 개인 스케줄 관계로 떠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