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정동하와 에버모어뮤직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에버모어뮤직 측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동하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쉽게도 정동하와 당사가 함께하기로 약속했던 기간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뢰와 애틋한 마음으로 함께한 기간 동안 정동하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에버모어뮤직 측은 "정동하님의 발전적인 미래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정동하님에게 변함없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정동하는 지난 2014년 2월 에버모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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