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친구들 럭키 집 방문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4개국의 각양각색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번째 한국 방문을 한 인도 친구들은 대형 택시를 잡고 마포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향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럭키의 집이었다. 벨을 누르고
럭키는 머리를 부여잡고 “악몽 같은 3명이 다 왔다”라고 말했다. 집안 곳곳을 살피던 비크람은 “우리가 네 냉장고를 다 털어버릴 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선글라스를 발견한 그는 “그냥 한 번 써보는 거야”라며 럭키의 선글라스를 탐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