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수지, 이민호가 재결합설에 대해 부인했다.
9일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수지와 이민호의 재결합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본인 확인 결과,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최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조용하게 만남을 이어나갔다. 두 사람은 몇 차례 결별설에 휩싸여 이를 부인했으나
한편 이민호는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수지는 지난해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종영 이후 남주혁과 MBC '이리와 안아줘' 캐스팅 물망에 올라 검토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