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 사진| 미란다 커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34)가 임신 중에도 여전한 모델 포스를 보여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는 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남편 에반 스피겔(27)과 공식석상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반 스피겔이 미란다 커의 배에 손을 올리고 붙어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란다 커의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와 에반 스피겔의 행복한 웃음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 미란다 커. 사진| 미란다 커 SNS |
미란다 커가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 보면 배가 많이 불러있다. 그러나 꼿꼿한 자세와 볼륨감 있는 몸매 등 모델 다운 자태가 시선을 끈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창업자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11월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미란다 커는 슬하에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 블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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