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오수` 이종현, 분위기 깡패 바리스타에 사랑의 큐피드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이종현이 오는 3월 5일 새롭게 선보일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에서 만인의 썸남으로 전격 변신한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 이종현과 김소은이 보여줄 현실 공감 썸 스토리에 벌써부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이종현이 맡은 오수는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한 벤처 사업가이자 미스터리한 카페의 운영자다. 뿐만 아니라 과하게 잘생긴 얼굴, 쭉쭉 뻗은 피지컬에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 처연해 보이는 깊은 눈빛까지 가지고 있는 완벽남으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
또한 근거 있는 자신감에서 나온 까칠함으로 냉소적인 성격이 특징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큐피드 역할을 하지만 정작 연애감은 제로인 반전매력까지 더해져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 남자 주인공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서는 바리스타로 분한 이종현(오수 역)이 이지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두운 밤중에도 심쿵 비주얼을 뽐내며 설렘을 유발, 꽃미남 바리스타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더불어 이종현은 어딘가 비밀이 있을 것만 같은 신비로운 오수의 모습으로 드라마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자신감 폭발, 긍정요정 유리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오수가 유리와 함께 이끌어갈 티격태격 로맨스에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종현은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에 출연, 깊은 눈빛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그가 ‘그남자 오수’에서 선보일 공감 로맨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봄, 함께 썸타고 싶은 비현실적인 꽃미남 바리스타 이종현의 현실감 100% 썸 스토리는 오는 3월 5일 월요일 밤 9시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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