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빅뱅 지드래곤(30, 본명 권지용)이 오는 27일 입대한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드래곤이 27일 현역 입대를 확정했다. 당일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YG 측은 앞서 지드래곤 입대와 관련해 "병무청 입영 영장을 기다리고 있다.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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