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유 “쇼트트랙서 넘어져도 1등, 숙소서 소리 지르며 환호”(인터뷰)

↑ 원포유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원포유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힘을 실었다.

원포유는 최근 MBN스타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안전을 기원했다.

원포유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면서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 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활동 중이지만, 재방송을 통해서라도 경기를 보면서 응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여자 쇼트트랙에서 넘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선수 분들이 1등을 해서 소리를 지르며 응원했다”고 말했다.

또 원포유는 “앞으로도 원포유 모두가 응원하겠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모든 나라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 9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