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고(故) 이호연 DSP미디어 사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14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호연 사장은 이날 새벽 별세했다. 이호연 사장은 지난 2010년 뇌출혈 증상 이후 투병생활을 이어오다가 최근 건강이 악화된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다.
이호연 사장은 소방차, 잼,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카라 등을 배출한 기획자로 존경받았다. DSP미디어 창립자이자 초대 사장으로 회사가 성장하는 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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