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워도 사랑해’ 사진=‘미워도 사랑해’ 캡처 |
길은조는 홍석표가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그의 집을 찾았다. 홍석표는 김행자(송옥숙)의 상태를 물었다. 길은조는 "하루는 희망, 하루는 절망이다. 오늘은 희망이다. 아줌마 일기장에서 열쇠를 발견했다. 노변호사님이 보낸 서류랑 관련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석표는 "화장품 매장이 우리 어머니 과거와 김사장님(송옥숙) 과거가 얽혀있는 것 같다"면서 "좀 더 알아보겠다. 은조 씨를 돕는 일이 결국은 내 일이 되어버렸다"면서 인연을 전했다.
또한, 길은조(표예진 분)와 명조(고병완 분)가 몰래카메라 사건에 분노했다.
이날 길은조는 "어떻게 그런 일을 할지 상상도 못했다"고 분노했고, 은정 역시 "신고해라"며 화를 참지 못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