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남자 오수’ 포스터. 제공|OCN |
‘그남자 오수’ 이종현과 김소은이 순정만화 같은 케미를 뽐냈다.
오는 3월 5일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을 OCN 새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연출 남기훈, 제작 IMTV, DramaFever)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
20일(오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종현과 김소은은 푸른 나무 넝쿨을 배경으로 커피잔을 앞에 두고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냉미남미(美)를 발산하고 있는 이종현(오수 역)과 엉뚱하고 통통 튀는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김소은(유리 역)의 케미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해있는 시선과 알쏭달쏭한 표정으로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 연애, 굿바이야 웰컴이야?’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의 썸이 정말 웰컴이 될지 아니면 굿바이로
이종현과 김소은은 포스터를 통해 드라마의 분위기와 앞으로 그려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캐릭터를 완벽 소화,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드라마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그남자 오수’는 오는 3월 5일 오후 9시에 첫방송된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