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다정한 완전체 파티…”지디·태양 입대 앞두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빅뱅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들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빅뱅 멤버들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날 빅뱅 멤버들은 지드래곤과 태양의 입대를 앞두고 송별회를 한 것으로 보인다. 대마초 물의로 자숙 후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 탑도 멤버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빅뱅 멤버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파티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어 동료애를 뽐냈다.

태양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순간을 기록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빅뱅 그룹명이 새겨진 케이크와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올려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태양은 오는 3월 12일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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