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몸매 라인 흐릿해지면 바로 운동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소유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소유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크리니크의 베스트 셀러 ‘치크 팝’ 세 컬러를 가지고 아침, 점심, 저녁 세 가지의 각기 다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소유는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메이크업할 때 공들이는 부분에 대해 '볼 터치다. 저만의 팁이 있다면 컬러는 마른 장밋빛을 고르는 것, 그리고 눈 바로 밑에서부터 가로로 넓게 혈색을 주듯 바르면 좀 더 어려 보이고 예쁘더라”고 말했다.
늘씬한 몸매 유지 비결에 관한 질문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며 몸을 체크한다. 근육 갈라진 게 잘 드러나지 않거나 등 라인이 흐릿해졌다 싶으면 바로 운동하게 된다. 오랜만에 운동하면 몸도 힘들기 때문에 처음엔 맘껏 먹고 즐기면서 한 달간 운동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음식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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