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이수근 "김영철 올해 큰 기사 날 것 같다"…미국 진출 기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이수근이 김영철의 대박을 예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멤버들은 각자 가장 보고 싶은 기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
첫 번째로 입을 연 이수근은 "올 가을에 김영철씨 아주 큰 기사 날 것 같아요. 드디어 미국 진출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흐뭇하게 웃고 있던 김영철에게 이수근은 다시 "신곡 '안되나용', 결국 안 됐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김영철은 "잠깐 행복했잖아"라고 했고, 이에 이수근은 다시 "아니 형 진짜 갈 것 같아요"라며 진심으로 김영철을 응원했다.
한편, 김영철의 신곡 '안되나용'은 트로트 차트 1위를 달성하고 뮤직 비디오 100만뷰까지 돌파하며 실제로는 대박 행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