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사진|’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베일을 벗고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가 오늘(28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났다. ‘리틀 포레스트’의 잔잔하고 따뜻한 위로에 관객들은 호평을 남기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농촌만화의 걸작으로 불리는 일본 이가라시 다이스케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재구성한 작품.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세 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영화 ’아가씨’, ‘1987’로 연기력을 입증한 김태리와 ‘소셜포비아’, ‘더 킹’,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류준열,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미스티’에 출연한 진기주가 주연으로 나서 기대감을 더했다.
↑ ‘리틀 포레스트’ 김태리. 사진|’리틀 포레스트’ 스틸 이미지 |
‘리틀 포레스트’를 만난 관객들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참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영화다”, “힐링 그 자체를 느끼고 싶다면 꼭 보길 추천한다”, “영상이 참 예쁘고 배우들 연기도 귀엽다” 등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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