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합’ 개봉 사진=CJ엔터테인먼트 |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28일 개봉하는 영화 ‘궁합’이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하여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오전 10시 ‘궁합’은 영진위를 비롯하여 CGV는 물론, 예스24, 네이버, 다음, 인터파크 등 주요 티켓 예매 사이트까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같은 날 개봉하는 김태리, 류준열 주연 ‘리틀 포레스트’를 비롯, 마블 <블랙 팬서> 등의 작품을 모두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궁합’의 인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는 ‘궁합’이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스토리와 심은경, 이승기, 연우진, 강민혁,
개봉 전 시사회 이후 “봄에 딱 어울리는 앙큼하고 달콤한 사극”,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학 코미디” 등 계절 적격 무비라는 평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신년 운세에 호기심이 대두되는 시기인 만큼 관객들로부터 더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