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캐릭터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 |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동명의 원작 웹툰을 실사화한 ‘치즈인더트랩’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특별히 ‘치즈인더트랩’의 원작자인 순끼 작가가 직접 배우들의 모습을 스케치 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끈다.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캐릭터 포스터 4종은 금방이라도 원작 만화 캐릭터 비주얼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 높은 배우들의 모습을 순끼 작가가 직접 그린 스케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정 역의 박해진과 홍설 역의 오연서,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백인호를 연기한 박기웅, 백인하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인영의 모습까지 배우들 각자가 전부 원작 캐릭터와 20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제작사 측은 “원작 작가가 작품에 대한 큰 애정으로 함께 해 줘 정말 감사하다. 원작을 사랑하는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