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운동선수 출신 일반인과 열애설…“애정 과시”

↑ 가수 나비 열애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나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8일 오후 한 매체는 나비가 운동선수 출신의 1살 연상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나비의 연인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는가 하면, 휴대폰 메신저 프로필 사진도 함께 찍은 사진으로 설정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나비는 2008년 싱글앨범 ‘I Luv U’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잘 된 일이야’ ‘눈물도 아까워’ 집에 안갈래‘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비는 현재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계열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소속사에서 나와 현재는 FA상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