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민 장윤정=MBN "오늘 쉴래요?" 방송화면 |
1일 오후 첫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 쉴래요?'가 첫 방송됐다.
이날 첫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이 등장 해 휴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김 장관은 “오늘 쉴래요 팀이 잡아가는 사람 무조건 쉬게 하세요”라고 응원했다.
이에 이수근과 소유, 김숙과 박성광, 김생민과 장윤정은 달콤한 휴가 제안에 응답할 주인공들을 찾아 나섰다. 세 팀으로 나뉘어 휴가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쉽지않았다. 이중 장윤정과 김생민이 가장 먼저 성공했다.
운전기사 아버지의 휴가를 청원한 아들은 “아버지가 돈 걱정 없이 하루만이라도 푹 쉬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생민과
한편 '오늘 쉴래요?'는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를 모토로, 강제 휴식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뜬금없고 맥락 없이 급작스레 보여주는 '100% 예측불가' 출근길 리얼리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