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신소율 열애 사진=김지철 SNS |
김지철은 1988년생으로 올해 31살인 뮤지컬 배우다.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다. 이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현재는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알료샤, ‘젊음의 행진’ 왕경태 역으로 무대에 올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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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