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3월 컴백 목표…시기 늦춰질 가능성 有”(공식)

↑ 컴백 더보이즈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3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다.

2일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더보이즈가 3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나 시기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컴백 시기가 뒤로 미뤄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선우, 큐, 케빈, 에릭, 활, 제이콥, 뉴, 상연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더보이즈는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소년으로 자리 잡겠다는 열 두 소년들의 포부를 담고 있는 이름이다. 소년을 일컫는 보이즈에 정관사를 붙여 특별한 소년의 탄생을 알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데뷔곡 ‘소년(Boy)’으로 활발하게 활동, 최근 웹 리얼리티 방송 ‘아이돌 메이드’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한창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