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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국숫집 사장에 분노 "아무리 방송이지만..."

기사입력 2018-03-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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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국숫집 사장에 분노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육수 대결을 펼친 뒤,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국숫집 사장과 갈등을 겪는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숫집 사장은 육수 대결 이후 결과를 수용하지 못했다. 그는 “방송에서는 맛있다고 그랬는데...솔직히 우리가 원하는 맛이 아니다. 대결하고 나니까 걱정된다. 음식에 대한 신념이 깨지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국숫집을 찾아가 이야기했고 국숫집 사장은 백종원에게 “멸치국수만 하면 안되고, 메뉴를 한 2개 더 넣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국숫집 사장은 “나는 옛날식만 알아서, 선생님이 요즘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알려달라. 멸치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백종원은 "엄청난 멸치국수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 줄 알았더니. 멸치국수를 안 좋아 한다는거냐"라며 분노했고, 국숫집 사장은 "멸치국수를 좋아하진 않지만 국물에 대한 자부심은 있다. 본인 레시피 대로는 안 하지 않았냐"라고 반문했다.
이에 백종원은 "뭘 착각하시는 거 같다. 저도 감정이 있는 동물이다. 아무리 방송이지만 사장님은 전혀 납득을 안 하고 계신다. 사장님을 이해시키려고 대결을 했는데 결과도 인정 못 한다"며 "그러면서 방송이니까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하면 이걸 나보고 어떻게 해석하라는 거냐"고 분노했다.
이어 백종원은 "방법이 없다

. 자신의 육수에 애착이 있으면 결과와 상관없이 그냥 하시면 된다. 충분히 존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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