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다음 스케줄 때문에 뷔페에 왔는데도 마음 편안하게 식사를 하지 못했다. 그는 뷔페에서 선 채로 집게를 집은 다음 바로 먹기 시작했다.
이에 한 분이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이영자는 “그래서 서서 먹잖아. 식탐은 있고 시간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내가 다 먹어봤어”라며 매니저를 데리고 음식을 추천하기 시작했다.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 앉은 이영자는 “시간이 없어서 못먹고 가네. 입맛이 통 없네”라면서 “겨우 한
이영자는 패널들에게 “뷔페가면 퍼오고 남기지 않나. 저는 우선 스케치를 하다. 선 채로 하나 씩만 먹고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먹는다. 삶의 지혜를 알려준 건데 이걸 억압으로 알다니. 32번째 매니저하고는 정말 잘해볼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