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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신아`첫방] 김옥빈X강지환의 코믹+스릴러 완벽한 조화

기사입력 2018-03-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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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의 김옥빈과 강지환은 코믹과 스릴러를 동시에 선보이는게 가능하다는 걸 입증했다.
3일 첫방송된 OC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과 관련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이날 첫방송에서는 어릴 적 김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교회에 있던 김단은 교회 사람들의 죽음을 예견했고, 이는 실제로 이뤄졌다. 김단과 그의 아버지 김호기(안길강 분)은 몰래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다.
그리고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나서는 천재인과 김단의 모습이 각각 그려졌다.
어릴때부터 죽음을 보는 능력이 있었던 김단은 자신의 신기를 이용해 실종자를 찾았고, 실종자가 이미 살인범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김단은 택시운전사(김동영 분)를 찾아갔다.
반면 천재인은 엘리트 수사를 이어갔다. 정확한 팩트를 근거로 해 택시운전사를 검거했다.
그러나 천재인은 결국 살인의 확실한 증거를 잡지 못하고 택시운전사를 풀어주고 말았다. 김단은 천재인의 동생(홍서영 분)이 죽는 모습을 보고는 택시운전사를 풀어주지 못하게 하려 했지만 이는 실패했고, 천재인은 동생을 잃었다.
시간이 흐른 뒤 김단은 형사가 됐고, 천재인은 노숙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두 사람은 우연히 길에서 만나며 앞으로 일어날 음모를 풀어나가게 될 것임을 암시했다.
이날 첫방송된 ’작은 신의 아이들’은 코믹과 스릴러, 토속신앙과 과학수사라는 정반대의 소재들

을 적절히 배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과 긴장감을 자아내는 사운드를 적절히 사용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과연 김단과 천재인이 다시 만나 어떤 공조수사를 벌이게 될지, 이들이 풀어내야 할 커다란 음모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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