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같이삽시다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같이 삽시다'에서 전원주는 박원숙과 박준금이 한 마리 당 1만 5천 원 하는 마른 물메기를 사주겠다고 하자 극구 사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언니하고 김생민하고 만나면 아주 막상막하겠어"라고 말했고, 전원주는 "걔가 나 보면 '어머니하고 나하고 똑같다' 그래." 라면서 일화를
이어 전원주는 "그래서 '우리 둘이 잘 살아보자. 그런데 넌 나처럼 되지 마라' 이랬지"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전원주는 "내가 지금 생각하니까 후회되는 것도 많은데 버릇이 돼갖고 도저히 뭐 벌벌 떨고 안 나가 돈이. 주머니에서 꺼내야 되는데 안 나가"라고 토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