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 이이경=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괴물들'의 두 주역 이이경과 이원근이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이원근 첫 인상에 대해 제가 가해자 역할인데 이원근씨가 키가 굉장히 커서 오히려 제가 피해자 같았다"며 "큰 키에 움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원근은 남다른 취미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이원근은 "
한편, 영화 '괴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 하는 소년과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가져야 하는 소년, 그리고 그 두 소년 사이에 있는 천진난만한 소녀.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10대들의 권력과 폭력의 비극을 그린 청춘느와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