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가 처제인 배우 한혜진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한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강우 배우님이 보내주신 커피차. 데릴남편 오작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형부 김강우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강우는 커피차에 ‘감독님 스탭 여러분 맛있는 츄러스 드시고 한혜진 배우 예쁘게 찍어주세요’라며 든든한 형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큰 언니 한무영의 남편으로 둘은 형부와 처제 사이다. 지난달 2일에는 한혜진이 형부 김강우에게 응원의 커피차를 보낸
한편 한혜진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한다. 김강우는 지난 3일 첫 방송한 MBC 토요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유이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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