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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철민 “김풍, 인생 최악의 짜장면 만들어줘”

기사입력 2018-03-05 21:58

냉부해 박철민 김풍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냉부해 박철민 김풍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박철민이 김풍 셰프에 대한 신뢰도를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배우 배종옥, 박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냉장고로 요리대결을 펼칠 건데 사전인터뷰 때 이 사람은 내 냉장고 재료로 요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던데, 그게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철민은 “김풍이다. 아무래도 김풍의 요리를 먹어봤으니까”라며 “‘주먹쥐고 소림사’에 함께 출연했었다. 김풍이 소림사에 왔으니 짜장면

을 해주겠다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2시간에 걸쳐 짜장면을 해줬는데 제 인생에 가장 맛없는 짜장면이었다”라고 폭로했다.

김풍은 “소림사에서 재료가 고기를 쓸 수도 없고 만든 게 기특한 거지”라며 당황해 했다. 그러자 박철민은 “김풍의 스승인 이연복 셰프도 의심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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