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 소지섭.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과 소지섭이 키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가 연인으로 첫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소지섭의 키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키스 포스터는 손예진과 소지섭의 숨막히는 비주얼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다시 돌아온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신선한 전개로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키스 포스터는 입 맞추기 직전 손예진과 소지섭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내 수아가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아들 지호를 키우며 살아가는 우진으로 오랜만의 감성 연기를 펼친 소지섭과 비가 오는 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우진 앞에 다시 나타난 수아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손예진은 완벽한 비주얼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바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