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카빌. 사진|헨리 카빌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35)이 자신의 사망 소식에 황당해 했다.
6일(한국시간) 헨리 카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이틀 전 죽었다는 소식을 알게 됐을 때…(When you learn that you died 2 days 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사이트에 헨리 카빌이 지난 3일 사망했다는 정보가 담겨 있다. 이를 본 헨리 카빌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는 앞서 헨리 카빌이 죽었다는 가짜 뉴스가
한편 배우 헨리 카빌은 2013년 영화 ‘맨 오브 스틸’을 시작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슈퍼맨 캐릭터를 연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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