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합’ 박스오피스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궁합’은 전날 하루 동안 5만32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3만6650명이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궁합’은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 관객수 4만7483명, 누적 관객수 78만462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나타냈다.
이어 ‘블랙 팬서’가 일일 관객수 2만1251명, 누적 관객수 524만2741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