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박이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피는 박력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12화에서는 이강(윤박)이 송그림(김소현)을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강이 지수호(윤두준)의 차에 오르려는 송그림을 막아서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 것.
극중 이강 역을 맡은 윤박은 그간 선배와 남자를 오가는 알쏭달쏭한 노선으로 시청자를 헷갈리게 했다. 자신의 마음을 속 시원히 표현한 적 없던 윤박이 보여준 예상외의 행동이 향후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함께 윤박의 섬세한 감정 연
한편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 연출 김신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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