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사진| 미나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미나(46)가 17세 연하의 연인 류필립(29)과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미나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7일 일부 매체는 "미나와 류필립이 올해 결혼한다", "미나와 류필립이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미나, 류필립 소속사는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관심을 모아온 미나와 류필립이 웨딩마치를 울릴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나이차가 믿어지지 않게 미나는 탄탄한 글래머 몸매의 주인공. 비결은 엄청난 운동이었다.
미나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댄스#다이어트#성공#운동하는여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가 폴댄스용 봉에 기대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감한 폴댄스용 의상을 입은 미나는 11자 복근과 팔 다리의 잔근육, 볼륨과 탄력을 겸비한 몸매, 쭉 뻗은 각선미로 감탄을
한편, 미나는 지난 2015년 8월 류필립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지난해 11월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미나는 SNS에 "저희 결혼 안했어요"라며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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