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데우스’ 조정석 사진=MK스포츠 제공 |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연극 ‘아마데우스’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조정석은 “드라마 끝난 후에 주위에서 ‘안 쉬냐’는 말을 많이 하면서 걱정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도 놀랐다. 연극 연습실에 처음 들어섰을 때 생기가 돌았다.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공연한다는 게 흥분되고 설렜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 “지나고 나서도 생각해보니 예전부터 같이 공연 했었던 반가운 동료들이 맞이해줘서 더 기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극 '아마
‘아마데우스’는 오는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