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살림남2’서 열애부터 혼인신고까지 풀스토리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살림남2’ 새 멤버 미나, 류필립 커플이 부부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3년 열애 끝에 올해 초 혼인신고를 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살림남2’에 합류하는 류필립은 미나와의 17세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애초기 주변의 호기심 어린 시선에도 불구, 예쁜 사랑을 키워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 된 두 사람이 품절남녀가 되어 안방극장을 찾는 것.
'살림남2'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류필립과 미나가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한 풀스토리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라며 “부부로서 첫발을 내딛은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밝혔던 이들의 달달한 전원 살림을 엿볼 수 있는 ‘살림남2’는 오늘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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